저스틴 비버, 코트니 카다시안과 나이트클럽 '깜짝' 조우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7.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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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좌)와 코트니 카다시안(우)/AFPBBNews=뉴스1


세계적인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방송 연예인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코트니 카다시안이 3일(현지시간) 마이애미의 한 나이트클럽서 만났다.

4일(현지시간) TMZ 등 다수의 미국 매체는 두 사람의 '깜짝' 만남을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의 언니이기도 한 코트니 카다시안은 클럽 사장인 데이브 그루트먼의 생일 파티 참석차 마이애미를 찾았고, 비버도 자신의 퍼포스 공연차 마이애미에 머물고 있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의 일행과 함께 스토리 나이트클럽을 찾았고, 비버도 콘서트를 마치고 클럽에 나타나 클럽 사장을 위해 DJ 부스에 올라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테이블에 합석해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두 사람은 14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염문설을 뿌리며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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