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바닷가에서 연휴 즐겨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7.04 11:37 / 조회 : 1542
  • 글자크기조절
image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AFPBBNews=뉴스1


따끈따끈한 할리우드 커플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공식적인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독립 기념일 휴가를 함께 보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PEOPLE)에 따르면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커플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맨션이 있는 로드아일랜드 왓치 힐(Watch Hill) 인근 바닷가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커플은 친구들과 동행해 수영을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톰 히들스턴은 'I love T.S(테일러 스위프트를 사랑해)'라는 로고가 적혀있는 흰색 나시와 검은색 수영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커플의 독립 기념일 파티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지지 하디드 등 많은 친구들이 함께 했다. 둘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로맨틱한 여행을 즐겼고, 이번 달 초 미국 내슈빌과 영국 서포크를 차례로 방문해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를 한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유명 DJ 캘빈 해리스와 15개월 동안의 열애를 끝내고 몇 주 지나지 않아 톰 히들스턴과의 열애 사실이 대중에 공개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