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캘빈클라인 향수 광고의 새 얼굴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7.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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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처음 모델로 나선 캘빈클라인 향수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는 30일(현지시간) 마고 로비의 첫 번째 캘빈클라인 향수 '딥 유포리아 캘빈 클라인(deep euphoria Calvin Klein)' 광고가 공개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에서 유명한 사진작가인 크레이그 맥딘이 촬영했다. 해당 광고에서 마고 로비는 향수를 상징하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상의를 탈의한 남성 모델 옆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마고 로비는 "딥 유포리아 캘빈클라인의 얼굴이 되어 흥분된다"며 "나의 첫 번째 캘빈클라인 광고로 내가 오랫동안 알고, 사랑해온 상징적인 브랜드인 캘빈클라인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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