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中 밝힌 미모..드라마 '고호의 별밤' 행사 참석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6.07.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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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사진출처='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식 웨이보


소녀시대 유리가 행사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지난 6월 30일 유리는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중국명: '평가여왕') 방영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남자주인공 김영광과 이지훈도 함께였다.


이날 유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반 묶음 머리를 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유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에는 중국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웹드라마를 찍으면서 팬분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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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지훈 유리 김영광 /사진출처='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식 웨이보



이어 그는 "중국 사극에 관심이 많다"며 도전해 보고 싶은 중국 드라마로 '황제의 딸'을 꼽았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의 고군분투를 그린 상큼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로 유리(소녀시대), 김영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일 중국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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