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현지시간 )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 50 하프타임쇼에서 비욘세와 브루노마스와 합동 공연한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가운데)/사진= 콜드플레이 인스타그램 출처 |
콜드플레이 리드싱어 크리스 마틴이 가디언(Guardian)과의 인터뷰에서 리한나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US 위클리(US Weekly)는 25일(현지시간) 크리스 마틴과 영국 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크리스 마틴은 인터뷰에서 슈퍼볼 50 하프타임쇼에서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한 동료 가수 리한나의 목소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리한나는 우리 세대의 시나트라"라며 "그녀의 목소리는 무엇이든 금으로 바꿔 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리한나의 목소리는 풍부하고, 나무의 몸통과 같이 단단하며 듣기 좋다"라며 시나트라의 목소리와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2012년 발표한 5집 앨범 마일로 자일로토(Mylo Xyloto) 수록곡 프린세스 오브 차이나(Princess of China)에서 리한나가 피처링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