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빌 클린턴, 딸 첼시 아들 출산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6.20 11:51 / 조회 : 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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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에이단 클린턴 메즈빈스키를 품에 안고 있는 클린턴 부부의 모습/사진=힐러리 클린턴 트위터 계정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두 번째 손주가 태어났다.


다수의 미국 매체는 19일(현지시간) 빌-힐러리 클린턴 부부의 외동딸 첼시가 아들 에이단 클린턴 메즈빈스키를 낳았다고 발표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새로운 손주, 에이단을 갖게 되어 기쁘다. 너무 감사하다"고 사진과 설명을 달았다.

빌 클린턴도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올리며 "아버지의 날, 에이단의 탄생은 두 명의 아버지들을 기쁘게 만들었고, 마크와 첼시를 위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첼시는 18일 오전에 두 번째 자녀를 뉴욕시 레녹스 병원에서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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