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길현·박종윤 1군 등록..강영식·박헌도 말소

국재환 기자 / 입력 : 2016.06.17 16:45 / 조회 :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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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현(33, 롯데 자이언츠).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불펜투수 윤길현(33)이 1군에 등록됐다. 지난달 29일 고관절 통증으로 말소된 뒤 정확히 19일만의 1군 복귀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윤길현과 내야수 박종윤이 1군의 부름을 받았고, 왼손 불펜투수 강영식과 외야수 박헌도가 1군에서 말소됐다.

윤길현의 복귀가 눈에 띈다. 윤길현은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하며 팀 불펜진에 큰 힘을 보탰다. 그러나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지난달 29일 1군에서 말소됐고, 2주 이상 재활에 힘을 쏟았다.

10일 이상 1군에서 제외됐지만,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았고 17일 사직 SK전을 앞두고 1군으로 돌아오게 됐다.

현재 롯데 불펜진에는 정대현이 이탈해 있고, 수도권 9연전 동안 손승락, 홍성민 등 주축 불펜 자원들이 극심한 피로를 겪은 상황이다. 오랜만에 1군으로 돌아온 윤길현이 팀 불펜에 다시 한 번 힘을 보탤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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