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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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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V라이브 '스텔라의 이럴수박깨' 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스텔라는 17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스텔라의 이럴수박깨'를 통해 "곧 컴백한다"고 밝혔다.
스텔라는 이날 V라이브에서 여름이 주제라 수박을 깨는 의미를 담아 방송명을 '이럴수박깨'로 정했다고 알렸다. 또 이는 멤버 민희 아이디어라고 알렸다.
스텔라는 V라이브를 통해 자신들의 채널이 만들어 졌다며 좋아했고, 곧 수박을 깬 후 "앞으로 재미있는 방송 하겠다"고 했다.
멤버들은 곧 수박을 이용한 게임을 진행했다. 하지만 전율이 최근 맹장 수술을 해 게임에는 참여하지 못한다고 했다.
전율이 게임에는 적극적이지 못했지만 모처럼 팬들 앞에 나서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게임에 빠진 멤버들이 다소 산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인사도 하기 전에 방송이 꺼지는 등 실수도 있었다.
방송이 종료된 후 스텔라는 다시 등장해 방송 시간을 몰랐고, 인사를 하기 위해 다시 들어왔다고 알렸다. 하지만 화면이 가로가 아닌 세로로 나오는 등 연이은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스텔라는 "다음부터 잘 준비해서 오겠다. 개인 채널이 생겼으니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겠다"며 "전율이 빨리 쾌차하길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텔라는 2011년 '로켓걸'로 데뷔했다. 이후 'UFO', '공부하세요', '마리오네트', '마스크', '멍청이', '떨려요', '찔려' 등으로 활동을 벌였다.
그간 섹시를 내세워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퍼포먼스로 '19금' 버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찔려'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