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머니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축하했다.
오상진은 머니투데이 창간 15주년을 맞아 "정론직필"이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정론직필은 올바른 논리와 곧은 붓이란 말로 언론의 책무를 강조한 것.
오상진은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첫 공식 무대로 2013년 스타뉴스가 주최한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 MC로 나섰다. 이후 2015년까지 매년 진행을 맡고 있다.
오상진은 현재 '비밀독서단' '프리한 19' '비밀독서단'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