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너무 조급했다"

광주=김지현 기자 / 입력 : 2016.06.15 17:52 / 조회 : 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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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기태 감독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미안해서 경기장에 나가지 못하겠다.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했다. 너무 조급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KIA는 지난 14일 두산과의 경기서 6-4로 앞서고 있다가 김재환과 에반스에게 백투백홈런을 맞으면서 6-8로 무너졌다. 9회에 올라온 최영필이 ⅓이닝 1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한기주는 ⅔이닝 2실점으로 무너졌다.

김기태 감독은 "불펜 투수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다. 잘 안될 때 믿음을 주고 정상적으로 갔어야 했다. 시즌 때 안 좋을 때가 있는데 그런 것에서 조급했던 것 같다. 다른 팀들과 패 차이는 크지 않다. 다시 한 번 밑그림을 크게 그리고 흔들림 없이 가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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