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와 에디 레드메인, 피아제와 프라다의 새 얼굴 낙점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6.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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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캘리포니아 버뱅크에서 열린 MTV 무비어워즈에서 수상한 라이언 레이놀즈 /AFPBBNews=뉴스1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대니쉬걸’ 에디 레드메인이 각각 피아제와 프라다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미국 유명 연예매체인 피플(PEOPLE)은 13일(현지시각) 라이언 레이놀즈와 에디 레드메인이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피아제와 프라다의 새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9일(현지시각) 세계적인 럭셔리 시계 브랜드 피아제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필립 레오폴드 메츠거 피아제 CEO는 기자회견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우아함과 카리스마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의 외모와 화면 속에서 비춰지는 뛰어난 연기력이 한 데 어우러져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이 되었다. 피아제처럼 라이언 레이놀즈는 당당히 자신의 연기에 독창성을 불어넣는 연기자로 그가 피아제의 식구가 된 걸 환영한다”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도 CEO의 환영사에 대해 “피아제보다 장인정신, 우아함, 독창성을 더 잘 실현한 상징적인 브랜드는 찾을 수 없다. 모든 것이 빠르게 사라지는 연예계에서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상징적이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무언가를 찾는 것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더불어 에디 레드메인도 13일 프라다의 2016 F/W 시즌 모델로 남성의류 광고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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