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스타들 애도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6.13 18:27 / 조회 :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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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현지시각) 올랜도 에올라강 주변에서 총기사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민들의 모습/AFPBBNews=뉴스1


미국의 유명매체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는 12일(현지시각) 유명 스타들이 연이어 SNS상에 지난 6월 1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오마르 마틴이라는 남성은 이 나이트클럽에서 총을 발사했고, 이로인해 최소 50여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5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올랜도 시민들에 애도를 전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할 말을 잃었다.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모든 올랜도 시민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트위터에 게재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이 비극적인 사건으로 애통하다. 올랜도와 이번 무분별한 폭력사태로 인해 고통을 받는 분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애도의 말을 전했다.


마돈나도 자신의 트위터에 “올랜도에서 일어난 사건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에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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