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日 한류잡지 4종 동시 표지 모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06.03 14:23 / 조회 : 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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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후팩토리


배우 박시후가 일본 한류 매거진 4종의 표지 모델로 동시에 나서면서 여전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박시후는 최근 발매된 한류잡지 '한류 T.O.P', '한류피아', '애니쉬(ENISHI)' 'Mnet HP' 6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지난달 16일 발매된 '한류 T.O.P'와 22일 발매됐던 피아'韓流ぴあ',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박시후의 전문 매거진 '애니쉬(ENISHI)' 2016 VOL.02, 그리고 Mnet 재팬에서 발간하는 'Mnet HP'의 표지 모두가 박시후로 채워졌다.

이 밖에도 지난달 22일에 출간된 동경뉴스통신사 'haru*hana'와 지난 4월 이미 발행됐던 피아 '월간 스카파' 5월호, 동경뉴스통신사 '스카파!TV가이드 프리미엄' 5월호, Mnet 프로그램 가이드 5월호에서도 박시후의 인터뷰를 발견할 수 있다.

박시후는 지난달 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약 6000평 규모의 국제 포럼에서 '박시후 라이브 2016' 콘서트를 가진 데 이어 일본 유력 한류 매거진 표지를 점령하면서 여전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박시후가 약 3년 만에 출연한 안방극장 복귀작 OCN '동네의 영웅'은 현재 Mnet 재팬에서 인기를 모으며 방송 중이다.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재점화시킬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많은 일본 팬들의 사랑 덕에 일본 유력 잡지들의 표지모델로 동시에 나서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 보내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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