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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티마우스 상추, 쇼리 /사진제공=올마이티레코즈 |
가요계에 컴백한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가 신곡을 추가로 발표한다.
마이티마우스 측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마이티마우스가 오는 10일 신곡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도 촬영을 마친 상태"라며 "신곡은 다음 주께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곡 뮤직비디오는 마이티마우스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이용우가 연출을 맡았다"며 "이용우가 연출을 자처해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용우는 드라마 '라스트', '추적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으며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 시즌3를 통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무용가로서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마이티마우스는 앞서 지난 4월 신곡 'NICE 2 MEET U'를 통해 3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에서는 블락비 멤버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고 마이티마우스가 직접 작사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이티마우스는 완전체 컴백과 함께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 레코즈를 설립하며 가요계 활동을 재개했다.
마이티마우스가 내놓은 추가 신곡이 어떤 매력을 담아냈을 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