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3연속 밀리언+美빌보드메인앨범 韓남자가수 최고순위 '대기록' 도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6.02 10:59 / 조회 :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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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대표 K팝 보이그룹 중 한 팀인 엑소(EXO)가 새 앨범 컴백을 공식 선언하면서, 이번 음반으로 도전하는 두 가지 대기록에도 새삼 관심이 쏠린다.

최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엑소가 오는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를 발표한다고 정식 선언했다. SM은 2일에는 이번 앨범이 더블 타이틀곡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란 사실도 알렸다. SM 측은 "어두우면서도 신선한 보컬 돋보이는 '몬스터'(Monster)'와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 '럭키 원'(Lucky One)이 더블 타이틀곡"이라고 전했다.

엑소가 새 음반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 이후 6개월 만이다. 또한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3월 2집 '엑소더스'(EXODUS)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국내 및 해외 모두에서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지닌 엑소이기에, 새 앨범을 발표 소식 자체만으로도 수많은 팬들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엑소는 정규 3집을 통해 두 가지 대기록에도 도전하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먼저 엑소는 이번 음반으로 정규 앨범 3장 연속 밀리언셀러에 도전한다.

엑소는 지난 2013년 '늑대와 미녀' 및 '으르렁'을 각각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집 및 리패키지 앨범 등 이른바 '범 정규 1집'을 100만장 이상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엑소는 지난해에는 '콜 미 베이비'와 '러브 미 라이트'를 각각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정규 2집 및 리패키지 음반 등 '범 정규 2집'도 100만 넘게 팔았다.

이에 엑소가 9일 발매할 정규 3집 '이그잭트' 등 '범 정규 3집'으로도 100만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엑소가 이번 정규 3집으로 경신을 노리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이 있다. 바로 엑소 자신들이 현재 보유 중인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부문 한국 남자 가수(팀) 최고 순위를 깨는 것이다.

엑소는 지난해 3월 말 발표한 '콜 미 베이비'의 정규 2집 '엑소더스'로 미국 빌보드의 빌보드 200 차트에서 95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직까지도 역대 한국 남자 가수들을 통틀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고 순위다.

빌보드 200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로, 음반 판매량 및 스트리밍 등을 종합해 순위를 정하고 있다. 엑소는 데뷔 이후 특히 음반 판매 부문에서 초강세를 보여 왔다. 이에 엑소가 강력한 음반 킹의 위력을 앞세워 정규 3집으로 자신들의 갖고 있는 빌보드 200차트 95위를 경신할 수 있을 지 여부도 관심사다.

한편 엑소는 정규 3집 발매 당일 오후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Mnet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음반 관련 방송 첫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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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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