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좋은 에너지 주는 배우 되고파" 얼굴도 마음도 '훈훈'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6.05.27 08:11 / 조회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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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보검이 배우로서 포부를 밝혔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가 지난 26일 박보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예의 바르고 겸손한 그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 인터뷰였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박보검은 "굉장히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중국에 처음 온 거고 공식적인 활동을 한 것도 없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인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진출 계획에 대해 "중국어를 배워서 중국어로 연기하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꼭 중국에서 활동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다. 또 연기면에서는 같이 작품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한국 배우 최초로 지난달 9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제16회 음악 풍운방 연도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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