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 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줄을 잡아당기며 독특한 설정의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를 인정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며 영화 '렛 미 인', '다크 섀도우', '캐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