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예비신랑, 만우절 프러포즈.내게 푹 빠졌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5.18 11:20 / 조회 :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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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박슬기가 예비신랑으로부터 만우절에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SBS에 따르면 박슬기는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히며 여러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슬기는 현재 광고회사에 다니는 남자친구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며 오는 7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슬기는 먼저 결혼 계기를 묻는 질문에 "예비신랑이 지난해 집을 새로 구했다. 좀 큰집으로 구하면서 내게 '슬기야.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슬기는 "제가 좀 보수적인 편이라서 절대 혼전 동거는 안 된다고 말해서 예비신랑이 이에 '결혼을 하자'고 해서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그걸 말할 때가 언제였죠?"라고 물었고, 박슬기는 "그때가 사실 4월 1일 만우절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성대현은 "청첩장은 나왔어요? 청첩장 나오면 다시 얘기하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사실은 예비신랑이 내게 푹 빠져서 애걸복걸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해 모두의 호기심을 끌었다.

박슬기는 "한 번은 제가 계단에서 넘어질 뻔 했는데 예비 신랑이 애절한 목소리로 '슬기야! 넘어지면 제 심장도 떨어져요'라고 했다"며 과장된 표정으로 이 모습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예비신랑이 본인이 다친 것처럼 걱정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슬기의 설명에 패널들은 야유를 보내면서도 부러워하며 박슬기의 결혼을 축하해줬다는 후문이다.

녹화분은 오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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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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