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대 여신' 진연희, 연인 진효와 7월 웨딩마치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6.05.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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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 진연희 /사진출처=진연희 웨이보


중화권 인기 배우 진연희(천옌시)와 진효(천샤오)가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17일 대만의 국민 첫사랑 진연희와 진효가 오는 7월 19일 베이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21일 타이베이에서 피로연을 연다고 보도했다.


중국 드라마 '신조협려'를 통해 연인을 맺은 두 사람은 열애 1년 2개월 여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진연희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언론에 감사드린다.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긴 하지만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속도위반을 의심받고 있지만 소속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진연희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청설'에서 청순한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로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진효는 중국 인기 드라마 '소오강호2013' '여상육정' '신조협려'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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