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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사진=스타뉴스 |
배우 추자현이 드라마 '행복재일기'로 다시 한번 대륙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종영한 '행복재일기'는 줄곧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대륙여신' 추자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행복재일기'는 지난 6일~8일, 그리고 14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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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중국 드라마 시청률 순위 /사진출처=추자현 웨이보 |
이에 추자현은 16일 웨이보(SNS)에 "'행복재일기'촬영에 저와 동료 배우분들이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았어요.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여러분의 응원이 있어 행복해요. 여러분과 영원히 행복하고 싶어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중국 중앙방송국 CCTV 황금 시간대에 편성되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행복재일기'는 사랑과 가족의 행복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추자현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당차게 살아가는 여인 '고우전전'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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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우효광 /사진출처=추자현 웨이보 |
같은 날 추자현은 웨이보에 예비남편 우효광과 찍은 사진과 "생일축하합니다!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우효광"이라는 글을 올려 연인의 생일을 기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과 우효광은 어깨 동무를 한 채 달콤한 연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