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곡성' 포스터 |
나홍진 감독 영화 '곡성'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4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곡성'은 개봉 3일 만인 이날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1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곡성'은 역대 5월 개봉 한국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명 돌파 기록과 타이를 이뤘으며 '국제시장', '변호인', '내부자들', '7번방의 선물'과 비슷한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곡성'은 지난 12일 개봉하자마자 일일 관객 30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5월 개봉 한국 영화 중 역대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곡성'은 개봉 첫 주말을 맞아 예매 점유율 57%를 넘어선 상태. 향후 '곡성'의 성적이 어떠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