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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2.6%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2위는 SBS '대박'이 차지했다. '대박'은 8.9%의 시청률로 직전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MBC '몬스터'는 8.2%에서 0.7%포인트 하락한 7.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