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가희 "남편 검소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억울해"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4.26 20:50 / 조회 : 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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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가희가 남편의 소문에 대해 억울해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사랑하나 봄' 특집으로 핑크빛 사랑 중인 가수 가희와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만약 언론의 보도처럼 남편이 연 매출 100억 이상이라면 난 정말 땡잡은 사람"이라며 "소문이 와전됐다. 검소하고 자수성가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며 속상해 했다.

가희는 이어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영자언니 잘 알지 않냐. 돈만 보는 여자 아니다"라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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