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강호동+동물 조합은 언제나 옳다..이번엔 판다⑦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4.26 11:06 / 조회 :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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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go '신서유기2' 영상 캡처


방송인 강호동이 판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동물과 다시 한 번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26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케이블채널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 7화 '귀염폭발 걸어서 판다 속으로'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은 청두 판다기지에 방문했다. 강호동은 판다보다 먼저 놀이동산과 같은 모습이 판다기지에 마음을 빼앗겼다. 강호동은 판다를 만나기 전 "일단 호감으로 생겼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가장 먼저 영유아기 판다를 만났다. 강호동은 나무를 오르는 판다를 보며 "조심해라 애들아"라고 걱정하는가 하면 "영차영차"라며 판다의 나무 오르기를 응원했다. 강호동은 대나무를 먹는 판다를 보며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호동은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 위탁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동물과 교감하며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강호동은 이번에도 판다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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