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김영철에 "저 이혼할래요"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4.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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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


'가화만사성'에서 김소연이 김영철에게 이필모와 이혼하겠다고 선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는 봉삼봉(김영철 분)이 유현기(이필모 분)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삼봉은 유현기의 승진을 축하하며 술을 마시고 취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때 봉해령(김소연 분)은 동생 봉해원(최윤소 분)의 연락을 받고 그의 앞에 섰다.

봉해령과 유현기는 봉삼봉 앞에서 불화를 숨기지 못했다. 봉해령은 봉삼봉에게 "죄송해요 아버지. 저 이혼할래요"라고 선언했다.

이에 봉삼봉은 "아비 앞에서 이혼이라니"라며 화를 냈다. 유현기는 "제 잘못"이라며 고개 숙였다.


봉해령은 "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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