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2-젝스키스]유재석 "고지용, 평범한 회사원..양해 부탁드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4.14 21:00 / 조회 :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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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사진=이동훈 기자


90년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의 멤버 다섯 명이 '토토가2' 무대에 오른 가운데 고지용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고지용을 대신해 그의 모습으로 분장한 MC 유재석은 "고지용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2-젝스키스'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16년 만에 다시 돌아 온 젝스키스 멤버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안대를 쓰고 무대에 오른 멤버는 다섯 명. 멤버 고지용은 함께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이에 이자리에 모인 팬들은 고지용의 이름을 외쳤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젝스키스는 6명이다. 6개의 수정인데 다섯 명만 모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고지용은 평범하게 회사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제작진과 멤버들이 노력을 많이 했다. 하지만 같이 오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처음부터 함께 무대에 나와서 인사드리면 좋지만. 그렇게는 하지 못한다. 양해 부탁 드린다"라며 고지용의 깜짝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뒤 '폼생폼사' '커플'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2000년 공식 해체를 선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젝스키스는 이날 16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환호를 받았다.

'무한도전'의 '토토가2-젝스키스' 하나마나 공연은 오는 16일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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