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2-젝스키스]"젝키짱"..젝스키스, 노랑풍선 물결에 눈물 "감사합니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4.14 20:53 / 조회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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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 사진=이동훈 기자


90년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가 노랑 풍선 물결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1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2-젝스키스'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16년 만에 다시 돌아 온 젝스키스 멤버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젝스키스는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 5인이 안대를 쓰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안대를 쓴 채 16년 만에 젝스키스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반갑다고 인사를 건넨 젝스키스 멤버들은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김재덕은 "관객이 많이 안 왔을까봐 두렵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다섯 명의 젝스키스 멤버들은 차례로 안대를 벗었다. 이들은 안대를 벗기 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라며 긴장했다.

안대를 모두 벗은 멤버들은 조명이 들어오고 노랑 풍선 물결을 봤다. 이들은 자신들을 위해 모인 팬들을 보자마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젝키짱"을 외치는 팬들을 보며 "정말 오랜만에 듣는 소리다. 내가 젝키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뒤 '폼생폼사' '커플'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2000년 공식 해체를 선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젝스키스는 이날 16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환호를 받았다.

'무한도전'의 '토토가2-젝스키스' 하나마나 공연은 오는 16일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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