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빈, 영화 '꾼'서 사기꾼으로 연기 변신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04.11 09:13 / 조회 : 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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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이 영화 '꾼'으로 활발한 충무로 활동을 이어간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영화 '꾼'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으려 한바탕 사기를 벌이는 사기꾼의 이야기. 이준익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장창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타이거픽쳐스에서 제작하고, 쇼박스가 투자배급한다. 현빈은 복수를 위해 사기극을 벌이는 남자 역할을 맡는다.

현빈은 남, 북한이 합작해 범죄자를 잡는 '공조'로 '역린'에 이어 스크린에 돌아오는 데 이어 차기작으로 '꾼'을 선택해 쉼 없이 영화 작업에 매진한다. '공조'는 윤제균 감독의 JK픽쳐스에서 제작하며, '꾼'은 조철현-이준익 콤비의 타이거픽쳐스에서 제작한다. 그 만큼 현빈이 안정적인 영화 행보에 관심이 있단 뜻이기도 하다.

'꾼'은 최근 한국영화계에 불고 있는 사기꾼 범죄극 중 하나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최근 한국영화계에는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이 출연하는 '마스터', 임시완의 '원라인'을 비롯해 준비 중인 '사채시장' 등 조희팔을 연상시키는 사기꾼을 응징하려는 장르 영화들이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

과연 '꾼'은 어떤 모양새로 만들어질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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