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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 |
'가화만사성'에서 김지호가 방송 출연을 하면서 반짝 스타덤에 올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는 봉삼식(김영철 분) 가족이 가게에서 한미순(김지호 분)이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방송에서 봉삼봉의 한 이웃은 봉삼봉에게 다가와 중국집 '가화만사성'이 방송에 나온 것을 언급했다. 그는 봉삼식보다 며느리 한미순이 더 조명을 받았다며 그를 놀렸다.
실제로 가화만사성에 들린 한 손님은 봉삼봉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님 어디 계시느냐"며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다. 이에 봉삼식은 "제가 카리스마가 넘치긴 하죠"라고 말했다.
이때 한미순이 가게 밖으로 나왔다. 이에 손님들은 한미순에게 다가가 열광하며 "멋지다"며 사진 찍기를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