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염경엽 감독 "박주현, 경기 통해서 느꼈으면"

잠실=김지현 기자 / 입력 : 2016.04.10 13:32 / 조회 :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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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박주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주현이 자신이 경기를 통해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넥센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9-9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 박주현의 활약이 아쉬웠다. 박주현은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치다 5회에 두산 타선에 공략당하면서 5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10일 두산전에 앞서 "전 박주현을 좋게 봤다. 아직 선벌 경험이 적어 투구 수가 70개 넘어가면 힘이 떨어진다. 당분간은 투구 수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86개를 던졌는데 후반에 제구가 안 되는 것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주현에 대해 기대를 하는 것보다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주현이가 올 1년 동안은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느껴야 한다. 투구 수가 70개가 넘어간 뒤에는 초반과 똑같이 생각하지 말고 더 신중하게 던져야 한다. 그리고 힘이 빠졌을 때 투구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경기를 통해서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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