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탬파베이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AFPBBNews=뉴스1 |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순연됐다.
볼티모어와 탬파베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서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시간까지 비가 그치지 않았고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우천 취소로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 된다.
한편 김현수(볼티모어)는 10일 경기 전에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