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안타' 박병호, KC전 4타수 1안타..타율 0.231↑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6.04.10 11:29 / 조회 :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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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AFPBBNews=뉴스1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박병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병호의 타율은 기존 0.222에서 0.231로 상승했다.

첫 번째 타석은 삼진이었다. 박병호는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서 상대 선발 이안 케네디와 승부했다. 하지만 케네디의 공을 공략하는데 실패했고 3구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어 5회초에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앞선 타석에서 침묵했던 박병호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병호가 나섰다. 박병호는 초구와 2구 볼을 골라내 유리한 상황을 만든 뒤 케네디의 3구째를 그대로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 에스코바의 우전 안타로 박병호는 3루까지 진루했으나 사노가 뜬공으로 아웃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박병호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캔자스시티의 마무리로 올라온 왕첸밍을 상대했으나 좌익수 뜬공을 치고 말았다.

한편 미네소타는 캔자스시티에 0-7로 패배하면서 개막 5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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