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제시, 강력한 로봇 청년 앞에서 '눈웃음'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4.08 22:14 / 조회 :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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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듀엣 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예능 프로그램 '듀엣 가요제'에서 제시가 반응이 별로 없는 로봇 청년 앞에서 애를 먹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듀엣 가요제'에는 실력자 가수들이 파트너를 찾기 위해 마음에 드는 일반인 참가자의 오디션 영상을 보고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 김석구씨를 찾아갔다.

제시는 "영상보다 훨씬 잘생겼다"라고 김석구씨에게 말했지만 그는 "아.."라고 말할 뿐 반응이 없었다.

제시는 평소 센언니 이미지와 다르게 로봇같은 김석구씨 앞에서 칭찬을 하며 계속 눈웃음을 지었다.

제시는 김석구씨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그는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를 완벽히 해냈다.

제시와 김석구씨는 서로의 제안을 받아들여 파트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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