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제국, 첫 등판 6이닝 4실점..패전 위기

광주=한동훈 기자 / 입력 : 2016.04.05 20:39 / 조회 :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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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제국. /사진=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류제국이 초반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

류제국은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6피안타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한 뒤 김지용과 교체됐다. 1-4로 뒤진 7회에 마운드를 내려와 이대로 끝나면 패전투수가 된다.

4회까지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으나 5회와 6회 2점씩 주고 강판됐다.

1회말 선두타자 김원섭을 좌전안타로 내보냈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오준혁을 삼진 처리한 뒤 김주찬에게 3루 땅볼을 유도, 병살타로 이닝을 마쳤다.

2회말에는 나지완, 이범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세를 올렸고 3회말에도 김민우, 윤완주에게 삼진을 빼앗았다.

순항하던 류제국은 5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2사 1, 3루서 김원섭에게 역전 2루타를 맞았다. 6회에도 아웃카운트 2개를 잘 잡아놓고 이범호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주형에게는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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