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지영 / 사진=스타뉴스 |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이지영(37)이 7월의 신부가 된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지영은 오는 7월 초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영을 마음을 얻은 연상의 예비 신랑은 현재 외국계 반도체 회사 한국 지사에 근무하는 유능한 직원이다.
이지영과 예비 신랑은 약 1년 반 동안 아기자기한 사랑을 가꿔온 끝에 마침내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됐다.
이지영은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 빼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지영은 남성보컬 그룹 소울스타 이승우의 친누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