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 측 "아이오아이, 각 소속사 실무진 만남..오늘(3일) 녹음 시작"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4.03 18:27 / 조회 :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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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 101' 영상 캡처


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실무진들이 만남을 가졌다.


케이블채널 Mnet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YMC엔터테테인먼트는 3일 스타뉴스에 "지난 2일 아이오아이 각 멤버들의 소속사 실무진이 모여 미팅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콘셉트나 숙소가 잡히기 전까지 이동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아이오아이의 타이틀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오늘(3일)부터 본격적으로 녹음을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는 케이블채널 Mnet 걸 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대중)의 선택을 받은 11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이 멤버가 됐다.


아이오아이는 5월 중 데뷔 예정이며, 내년 1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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