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포커페이스는 최현석 셰프..'충격·반전'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4.03 18:15 / 조회 :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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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복면가왕' 포커페이스는 최현석 셰프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5연승에 빛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7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변신의 귀재 트랜스포커페이스'(이하 포커페이스)와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이하 챔피언)이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함께 불렀다.

포커페이스는 해맑은 미성을 가지고 있었고, 챔피언은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는 듣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무대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78대 21로 챔피언이 승리를 거뒀다. 이후 솔로곡으로 준비한 성시경의 '차마'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포커페이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최현석 셰프여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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