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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촬영 시작..하반기 방송＂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6033117155048108&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6/03/201603311715504810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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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서준, 박형식, 민호, 고아라/사진=스타뉴스 |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 이하 '화랑')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화랑'이 오늘(31일)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민호 등 청춘 스타들이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 관계자는 "배우들 마다 촬영 시작일에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다"면서 "100% 사전제작이기 때문에 하반기 방송이지만, 지금부터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랑'의 정확한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