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김영옥 "PD 감언이설에 속아 참여"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3.29 15:04 / 조회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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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영옥이 제작진의 감언이설에 속아 '힙합의 민족'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송광종 PD를 비롯해 MC 산이, 8명의 프로듀서(MC 스나이퍼 피타입 한해 키디비 치타 딘딘 긱스 릴보이 몬스타엑스 주헌)와 할머니 크루(김영옥 최병주 염정인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가 참석했다. MC 신동엽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김영옥은 처음 프로그램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 어땠느냐는 질문에 "다른 사람들이 '뭐를 한다고?' 물어보면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맨 처음에 제작진이 그냥 놀다가는 기분으로 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놀다가는 기분으로 하기에는 살이 쪽쪽 빠질 정도로 훈련을 한다. PD 감언이설에 속아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힙합의 민족'은 8명의 힙합 프로듀서와 할머니가 팀을 이뤄 매주 랩 배틀을 펼치는 형식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4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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