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박신양에 싸늘한 눈빛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3.28 21:48 / 조회 :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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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제공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완벽한 부부였던 박신양과 박솔미가 갈라선 이유는 무엇일까.

28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에서는 검사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조들호(박신양 분)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죄수복을 입은 조들호와 잔뜩 굳어진 표정을 짓고 있는 장해경(박솔미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들호를 싸늘하게 바라보는 아내 장해경의 눈빛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무거운 공기를 짐작케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해경이 궁지에 몰린 조들호에게 던진 회심의 한 마디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스펙터클한 전개를 펼칠 조들호의 인생격변기와 그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장해경의 촌철살인 활약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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