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스본월드컵 개인 최고점으로 볼·곤봉 銀, 후프는 銅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6.03.21 08:17 / 조회 : 2014
  • 글자크기조절
image
손연재./사진=뉴스1



'체조요정' 손연재(22, 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리스본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메달 3개를 획득했다.

손연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카살 비스토소 콤플렉스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마지막 날 볼과 곤봉 종목에서 각각 18.550점으로 개인 최고점 신기록을 달성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후프 종목에서는 18.500점을 받아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가장 먼저 열린 후프 종목에서 첫 번째 연기자로 나선 손연재는 소피 마르소 주연의 프랑스 영화 팡팡 OST 중 '왈츠(Valse)'에 맞춰 실수 없이 깨끗한 연기를 펼쳤다.

후프 금메달은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8.650점), 은메달은 리자트디노바(18.600점)가 목에 걸었다.

볼 결선에서 네 번째 연기자로 나선 손연재는 영화 '대부' 삽입곡인 '팔라 피우 피아노(Parla Piu Piano)'에 맞춰 연기했고, 볼에서 최고점수를 0.050점 올렸다. 그러나 금메달은 19.000점을 받은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에게 돌아갔다.

손연재는 곤봉 결선 8번째 연기자로 나서 '오예 네그라'에 맞춰 연기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금메달을 받은 리자트디노바(18.600점)의 뒤를 이었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4월 1일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