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박찬홍 감독 "배우들 연기 통해 연출 배우고 있다" 극찬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3.10 14:48 / 조회 :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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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 기자


드라마 '기억' 박찬홍 감독이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연출을 배운다며 극찬했다.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찬홍 감독은 "처음 이 드라마를 기획할 때보다 더욱 만족스럽다. 스태프들도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고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인다. 내가 오히려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박찬홍 감독은 이어 "과거에는 내가 교만하게 배우들에게 연기를 가르치고 했었다. 이번에는 배우들을 통해 배우는 게 오히려 많다. 이성민, 김지수 등 중년 배우들 연기하는 것을 보면 혼자 감탄하곤 한다. 이분들의 연기를 통해 연출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었다.

한편 '기억'은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 전부를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가슴 뜨거운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그널'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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