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파리 패션위크 가는 길 '유쾌+발랄'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6.03.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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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사진출처=홍슈그라치아, 빅토리아공작실 웨이보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의 빅토리아가 패션위크가 한창인 파리로 떠났다.

지난 2일 중국 패션지 홍수그라치아는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패션위크 참석차 파리를 방문한 빅토리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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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사진출처=홍슈그라치아 웨이보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보는 이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캐쥬얼한 옷차림에도 청순, 섹시, 발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근황을 접한 팬들은 "빅토리아 또 살 빠진 것 같은데 마음 아프다" "빅토리아는 공항 사진도 남달라" "귀여워" "이제 아이돌 분위기가 안 느껴진다"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빅토리아는 패션 브랜드 디올의 초청을 받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 후속작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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