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영상 캡처 |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6.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이날 정도전(김명민 분)이 요동정벌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와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화려한 유혹'은 각각 12.8%를, KBS 2TV '무림학교'는 2.8%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