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3월 9일 '완전체' 컴백..차오루·예지 효과 기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2.29 09:25 / 조회 :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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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에스타 SNS


5인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가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선언했다.


2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피에스타는 오는 3월 9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를 발매한다. 지난해 3월 첫 미니앨범 '블랙 레이블'(Black Label) 이후 1년여 만이다.

피에스타는 앞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더 재이를 비롯해 차오루, 린지, 혜미, 예지의 따뜻한 봄 내음이 그리워지는 청순 열매 가득한 단체 티저에 이어 한층 성숙하고 내추럴한 모습을 담은 개인 티저까지 공개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피에스타는 앞서 막내 멤버 예지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랩으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중국인 멤버 차오루가 예능 섭외 0순위로 급부상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멤버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더욱 컴백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새 앨범은 타이틀처럼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앨범으로 한층 더 성숙한 음악과 비주얼로 완성된 피에스타의 모습을 더욱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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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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