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마마무 "우리 음악의 뿌리는 레트로..다양한 모습 시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2.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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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 사진=이기범 기자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우리 음악의 뿌리는 레트로 음악이다"라고 말했다.

마마무는 2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첫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마마무는 "우리는 레트로를 기반으로 음악을 한다"라며 "레트로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여러가지 음악을 들려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마무는 "이번 정규앨범 '멜팅'을 위해 다들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많이 들어주고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마무의 이번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장치들이 어우러져 마마무다운 매력을 집결시켰다. '넌 is 뭔들'은 마마무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와 이단옆차기가 마마무를 위해 첫 공동 작곡한 곡으로, 두 히트메이커와 마마무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


이번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멜팅'에는 타이틀곡 '넌 is 뭔들' 외에 프리싱글로 선공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R&B곡 '아이 미스 유'(I Miss You)와 유쾌한 가사가 돋보이는 '1cm의 자존심', 마이너 보사노바 풍의 노래 '우리끼리', 가수 정기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금요일밤'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멜팅'은 2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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