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내 인생 가장 빛나는 시기 지나는 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2.25 11:24 / 조회 :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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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사진=김창현 기자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신서유기'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 연출자 나영석PD가 지금이 자신의 최전성기인 것 같다고 밝혔다.

나영석PD는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제가 볼 때 제 인생에서 제일 빛나는 시기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기획·연출한 예능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믿고 보는 나영석'이라는 호평을 듣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웃으며 "시청자들을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시청자들이 이제 그만 만들라고 하실 때가 제가 연출을 그만둘 때"라고 했다.

나영석PD는 '꽃보다 청춘'의 존재 의의에 대해 "시청자분들이 우리를 따라 여행할 수 있게 만들고 싶다"며 "청춘이란 늘 돈에 쪼들리지 않나. 젊은 분들이 따라할 수 있는 여행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꽃청춘'이 하는데 우리도 (여행)하자. 방송을 보시고 이런 생각이 들게하면 우리 프로그램은 성공한 것"이라고 했다.

올해 '신서유기2' 외 다른 프로그램 계획이 아직까지는 없다고 한 나PD는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다른 프로그램도 언제든 다시 촬영에 나설 수 있다. 라인업에 대한 고민은 하고 있다"고 했다.

나PD는 "제가 추구하는 예능은 천천히 흘러가는 편안한 예능"이라며 "시청자들이 지겨워하시지만 않는다면 계속해 이런 예능을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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