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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가수 빽가가 고가의 사진기를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금수저 설'을 제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빽가는 "포토그래퍼 백성현으로 나왔다"며 자신의 카메라들을 소개했다.
한 대에 4천만원이 넘는 사진기 등장에 네티즌들은 "빽가 금수저설" ,"자랑하러 '마리텔' 나왔나"라고 말했다.
이에 빽가는 욱하며 "아닙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제가 카메라를 소개하는 것은 좋은 사진기가 아니더라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