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사건 현장과 대면..긴장감 높여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2.20 21:51 / 조회 : 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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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시그널'에서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였던 김혜수가 사건 현장과 대면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에서는 호원동 연쇄살인사건을 범인의 찾기 위해 전담팀이 나섰다.

이날 박해영(이제훈 분)과 차수현(김혜수 분)은 범인의 거주지를 찾아나섰다. 둘은 각기 따로 수색에 나섰다. 차수현은 자신이 범인에게 납치 당했던 당시 기억을 되짚어 보며 범인의 집을 추적했다.

결국 기억이 떠오른 그는 범인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을 발견했다. 문을 연 차수현은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박해영은 범인이 일하던 편의점을 찾아나섰다. 근방의 편의점을 뒤지던 중 그는 정리 정돈이 놀라울 정도로 정갈한 편의점을 발견했다.


앞서 박해영은 범인의 특징으로 강박적으로 주변이 깔끔할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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