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차오루-·솔빈, 꿔바로우 먹기 위해 개인기 공개

김민기 인턴기자 / 입력 : 2016.02.20 19:58 / 조회 :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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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라붐의 솔빈이 꿔바로우와 양꼬치를 먹기 위해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은 '탕수육'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탕웨이가 화장품 광고에 등장해 "놓치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했던 것을 성대모사로 선보였으나 2% 부족한 개인기로 민망함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라붐 솔빈은 손을 번쩍 들어 자신도 개인기가 있다며, '응답하라 1998'에 나온 성덕선(혜리 분)이 중국호텔 직원과 대화를 하던 장면을 그대로 따라했다.

솔빈은 굴욕도 불사하며 "밤새 물이 졸졸졸졸"이라고 온몸을 던져가며 결국 덕선이 판박이로 인정받아 시식의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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